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0일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 텐트촌 폭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인도주의 구역에서 이스라엘군이 가한 공습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서 살상 위력이 큰 무기의 사용은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가자 지구 내 안전한 장소는 없다"면서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