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 폭탄 희생자들의 모임인 니혼 히단쿄가 올해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인용문에서 "니혼 히단쿄는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고 핵무기가 다시는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입증한 공로로 평화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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