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방장관 "북한군 러시아 파병 확인 불가"

2024.10.20 오전 02:41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하기 위해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했다는 보도에 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스틴 장관은 파병이 사실이라면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만 2천 명 규모의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했고, 천5백 명이 이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정원 발표 직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도 북한의 파병을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