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앙숙' 사우디 "이란 표적 행위, 주권 침해"

2024.10.26 오후 04:19
이란과 오랜 기간 앙숙 관계를 유지해온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군의 이란 공격을 비판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국영통신 SPA를 통해 이란을 군사적 표적으로 삼은 행위는 이란의 주권과 국제법을 침해한 것으로, 이를 규탄하고 비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우디 정부는 이 성명에서 공격의 주체로 이스라엘을 직접 지목하지 않았고, '이란을 군사적 표적으로 삼은 행위'만을 규탄 대상으로 거론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