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등 3명, 지각 도착에 G20 단체사진 못 찍어

2024.11.19 오전 05:45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등 세 정상은 사진 촬영이 모두 끝나고 다른 정상들이 퇴장하고 있을 때 뒤늦게 촬영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촬영 시각이 예정보다 앞당겨지면서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다고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AP 통신에 설명했습니다.

G20 회원국과 초청국 정상들은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 마크인 슈거로프 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