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주에서 한 남성이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 가족을 해친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순순히 심문을 받는 듯하더니
혼자 남겨지자 돌연 벽에 발차기를 시작합니다.
쾅쾅 몇 번 치고 나니, 벽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버렸는데요.
이 구멍 속으로 쏘옥 도망을 가버립니다.
하지만 이 모든 행위가 보안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됐고, 결국 다시 경찰에 붙잡히고 말았는데요.
이 남성, 살인과 증거조작으로 모자라 도주 및 재산손괴혐의까지 더해져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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