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해안도시 밴쿠버입니다.
페리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시야에 범상치 않은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무려 4마리의 범고래가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된 겁니다.
범고래는 보통 캐나다 서남부에 서식하기 때문에 밴쿠버 인근에서는 발견하기 쉽지 않다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다표범을 사냥하다 밴쿠버까지 헤엄쳐 왔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네요.
정말 운이 좋은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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