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제·제이홉·지드래곤, 오는 23일 프랑스 자선 콘서트 참석

2025.01.14 오후 09:39
블랙핑크의 로제,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제이홉, 지드래곤이 현지 시간 23일 프랑스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 세 명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이사장을 맡은 병원재단의 자선 콘서트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와 존 레전드, 프랑스 힙합 가수 김스(GIMS), 남아프리카공화국 소프라노 프리티 옌데,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 등도 출연합니다.

병원재단은 병원에 입원한 아동과 청소년을 돕기 위해 1989년부터 거의 매년 초 '노란 동전 모으기 운동'을 진행해왔습니다.

1유로, 약 1천400원보다 작은 상팀 단위 동전을 모아 입원 어린이들의 복지 개선에 쓴다는 취지로 약 한 달간 모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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