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스마트폰·반도체 등 중국에 의존 못 해"

2025.04.13 오전 02: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반도체 등과 같은 핵심적인 기술의 제조를 중국에 의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해당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 조치가 공개된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과 엔비디아 같은 기업들로부터 수조 달러 규모의 미국 내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 기업들이 가능한 한 빨리 제조시설을 미국으로 옮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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