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재발에 WTI 약보합 마감

2025.10.21 오전 06:01
뉴욕 유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휴전 9일 만에 다시 충돌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03% 내린 1배럴에 57.52달러로 거래됐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장 중 한때 2.07%까지 하락했지만 가자지구의 지정학적 불안이 되살아나면서 약보합권까지 반등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9일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지역에서 테러 인프라를 해체하던 중 팔레스타인 극단주의자들의 공격받아 자국군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가자 남부와 다른 지역에 약 100차례 공습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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