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27~29일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산 대두나 액화천연가스 구입 방침을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산 픽업트럭 등 자동차 구매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미일 관세협상에서 양해각서를 맺은 5천5백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와 관련해서는 일본 정부가 복수의 일본 기업과 신규 투자 안건을 논의하고 있고 이후 실시 가능성을 검토하는 상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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