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무역협상 타결 낙관론이 커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1% 오른 47,544.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23% 오른 6,875.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86% 상승한 23,637.4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오는 30일 부산에서 열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가 "협상이 합의에 이를 것"이라며 최종 타결에 관한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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