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9월 PCE 물가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2025.12.06 오전 12:34
미 상무부는 9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9월보다 2.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3월의 2.9%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지난 8월보다는 0.3% 오른 수치입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9월 대비 2.8%로, 지난 8월 2.9% 보다는 둔화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발표된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1년 전과 비교한 상승률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을 밑돌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과 근원지수는 모두 전문가 전망에 부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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