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제1야당· 전 연립여당, 조기 총선 협력 검토

2026.01.13 오후 03:27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조기 총선을 검토하는 가운데 자민당과의 연립 정권에서 이탈했던 공명당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선거전 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공명당 사이토 데쓰오 대표는 어제 30분 동안 만나 양당 간 선거 협력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노다 대표는 양당의 중도 노선이 일치한다며 선거 협력을 타진했고, 사이토 대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

공명당은 긴급 상임위원회 등을 열고 구체적인 대응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자민당과 26년 동안 손잡았던 공명당은 지난해 10월 다카이치 총리의 취임을 앞두고 외국인 배척을 비롯한 우경화 정책과 비자금 대응 등을 문제 삼으며 연립 정권에서 이탈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의 협력 수준에 따라 선거 구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입헌민주당은 지역구에서 후보 단일화를 노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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