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모스크바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회담이 이달 중 열릴 수 있지만, 이란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위트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러시아 측에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전달하고, 미국·유럽의 안보 보장과 우크라이나 재건 문제를 논의할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블룸버그에 "현재 예정된 회담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 평화 구상을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종전 협상이 계속돼왔지만, 영토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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