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에 맞서 인터넷 통신을 차단한 데 맞서 프랑스가 이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유텔셋’ 위성 단말기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14일 하원에서 프랑스가 유텔셋 장비를 이란에 보낼 것인지 묻는 의원 질의에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언급한 방안도 그중 하나"라고 답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 합작 회사인 위성통신 기업 유텔셋은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외에 유일한 저궤도 위성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위성들은 인터넷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의 기업, 정부, 개인에게 광대역 통신을 제공합니다.
이란 당국이 격화하는 시위를 통제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인터넷과 통신을 차단하면서 정확한 상황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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