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자국에서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이 수석부의장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중증 질환으로 인해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팜 민 친 총리를 비롯한 베트남 지도부도 한국 정부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회의에 참석하려고 찾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지난 23일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어제 별세했습니다.
현재 호찌민에 있는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내일( 2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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