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일본 중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자민당 후보 30%가 세습 정치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총선 입후보자 1천285명의 출신을 분석한 결과 적어도 125명이 세습 정치인에 해당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337명의 후보를 낸 자민당은 93명이 세습 정치인으로 다른 당에 비해 세습 정치인 비율이 높았습니다.
국회의원인 친족의 지역 조직을 계승했거나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부모나 조부모가 국회의원인 경우 ’세습 정치인’으로 분류됩니다.
세습 정치인은 일본에서 조직 기반, 지명도, 선거 자금 등 선거 승리에 필요한 3가지 조건을 쉽게 갖출 수 있어 선거를 치르기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도 뿌리 깊은 세습 정치에 대한 비판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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