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재무 "한국 국회 승인 전까진 무역 합의 없는 것"

2026.01.29 오전 01:17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한국 국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는데 '국회 승인'은 한국 국회의 대미 투자 특별법 처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한국 정부가 고위급 인사를 미국에 파견하며 대응에 나서자 행정부 차원이 아닌 국회 차원의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트루스소셜에 "한국 입법부가 역사적인 무역 합의를 입법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 목재, 의약품과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도출할 것이라며 한미 협상 결과에 따라 관세 인상을 보류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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