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지난해 말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저를 공격한 이후 협상에 대한 입장을 강경하게 전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하일 갈루진 러시아 외무차관은 현지 시간 15일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 관저 피격 이 "협상 입장의 변화가 존재한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이런 강경한 입장은 지난 4∼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미국, 우크라이나와의 3자 회담에서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갈루진 차관은 오는 17∼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3차 3자 회담에 참석하는 러시아 대표단에 포함됐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12월 29일 밤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노브고로드주에 있는 푸틴 대통령 관저 공격을 시도했다며 관련 영상도 공개했지만, 우크라이나는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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