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미국이 중재하는 우크라이나와의 후속 협상을 앞두고 이달 들어 12개 마을을 추가로 장악했다며 전선 우위를 과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싸우는 군부대를 방문해 "혹독한 겨울 환경에서도 2주 동안 12개 마을을 해방했다"고 말했습니다.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200㎢ 이상의 영토가 러시아의 통제를 받게 됐다며 모든 방향에서 진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요충지 슬로우얀스크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아직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이 도시의 약 15㎞ 거리까지 다가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미국의 중재로 오는 17∼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 번째 3자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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