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2일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한 중국 선박의 선장을 석방한 것은 국제 조약에 따른 것이며 이후에도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나포된 선박과 승무원은 보증금이나 이를 보증하는 서면이 제출되면 석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주후쿠오카 중국 총영사관이 보증서를 제출해 선장은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 방지와 억제를 위해 앞으로도 의연한 대응으로 단속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본 수산청은 지난 12일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에서 남서쪽으로 165km 떨어진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안에서 정지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로 중국 어선을 나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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