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현재 이란을 둘러싸고 전례 없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란을 포함한 모든 당사국이 자제력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19일 브리핑에서 "이 지역의 긴장이 전례 없이 고조되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러나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수단과 협상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러시아는 이란과 계속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란과 역내 모든 당사자가 자제력을 보이며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정치적·외교적 수단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미국은 핵 협상을 하고 있지만, 미국이 중동 지역에 핵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 내 해군 훈련으로 맞불을 놓는 등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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