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작품은 오르지 못했습니다.
부커상은 현지 시간 24일 홈페이지에 2026 인터내셔널 부커상 1차 후보 13편을 발표했습니다.
후보작에는 프랑스 작가 마티아스 에나르의 '탈영병들', 스웨덴 작가 이아 옌베리의 '작은 위안', 이탈리아 작가 마테오 멜키오레의 '공작', 불가리아 작가 레네 카바스흐의 '남아 있는 그녀' 등이 포함됐습니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영국 작가 너태샤 브라운은 "올해는 전쟁의 참상을 그린 책이 많았고 후보에도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차 후보작 13편은 총 14개국 출신 작가와 번역가 26명의 작품이며 독일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페르시아어, 덴마크어 등 11개 언어로 쓰였습니다.
올해 최종 후보 6편은 다음 달 31일 발표되고 최종 수상작은 5월 19일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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