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핵 협상 이틀 전 "타결 가시권...외교 최우선"

2026.02.25 오전 09:55
이란은 26일 미국을 상대로 한 3차 핵 협상을 앞두고 '역사적 합의'가 가시권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24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상호 우려를 해소하고 상호 이익을 달성할 수 있는 전례 없는 합의를 이룰 역사적 기회를 맞이했다"고 적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타결이 가까웠지만, 외교가 우선순위에 있을 때만 그렇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란은 어떤 상황에도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평화적 핵기술의 혜택을 누릴 권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해 다섯 차례 핵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스라엘이 6월 이란을 전격 공습한 '12일 전쟁' 여파로 중단됐다가, 올해 들어 지난 6일 오만과 17일 스위스에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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