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3차 핵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핵 협상의 전망이 밝다고 밝혔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재계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하루 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3차 핵 협상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최고지도자의 지시와 명령에 따라 협상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우리는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황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앞으로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국가 발전 과정을 더 빠르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요 외신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이끄는 이란 대표단이 이란을 출국해 제네바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2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윗코프 등이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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