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자국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은 단순한 침략 행위가 아니라 전쟁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28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대도시의 민간인 밀집 지역을 의도적으로 공격해 한 학교에서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바니 대사는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침략 행위가 아니라 전쟁범죄이자, 반인도적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에 대한 전쟁은 유엔 헌장에 대한 전쟁이자, 국제법과 국제 질서에 대한 전쟁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라바니 대사는 이에 대응해 이란은 자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침략이 중단될 때까지 "망설임 없이" 자위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이웃 국가들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는 데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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