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미·이스라엘, 나탄즈 핵시설 또 공격...방사능 누출 없어"

2026.03.21 오후 08:06
이란의 핵심 핵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 단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았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이란 당국을 인용해 21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성명을 통해 "21일 오전 미국과 이스라엘이 나탄즈 농축 단지에 범죄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측은 이번 공격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은 물론 핵 안전 및 보안과 관련된 국제법과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공격 직후 이란 원자력 안전센터는 시설 인근을 대상으로 방사성 오염 물질 배출 가능성에 대해 정밀 기술 조사를 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단지 내 방사성 물질 누출은 보고되지 않았다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위협이 되는 위험 상황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당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일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나탄즈 핵시설을 공격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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