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지옥을 풀어놓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5일 브리핑에서 이란이 미국의 15개 항 제안을 거부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협상은 계속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 대화는 생산적이며 지금도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것뿐이며, 지금 미국과 이란 사이에 오간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들을 의지가 있고 항상 평화를 선호하지만, 이란이 현재 상황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훨씬 더 강하게 타격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허세를 부리지 않으며, 지옥을 풀어놓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다시는 오판해서는 안 되고, 이 시점 이후의 어떤 공격도 이란 정권이 이미 패배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협상에 나서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언론에서 거론되는 15개 항목에 대해서 사실인 요소도 있지만, 일부 기사는 완전 사실이 아니라며 추측성 보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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