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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농축 우라늄 탈취 나선다면...예상 시나리오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3.31 오후 02:1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450kg의 우라늄 반출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만약 이 작전이 실행된다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지, 예상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화면 보시죠.

핵물질 반출 작업은 우선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 작업부터 시작될 전망인데요.

이란 육군 전력이 몰려오는 상황에 대비해, 미 육군의 특수작전 보병 부대가 배치돼 주변을 경계할 것으로 보이고요.

이란의 무인기와 미사일을 막기 위해서는 국산 요격 체계인 '천궁' 과 같은 지상·공중 전력도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내에서는 작전의 위험도를 고려해, 한 지점당 1,0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어, 공병부대가 투입돼 굴착용 중장비로 부서진 잔해를 치워야 할 텐데요.

혹시 모를 지뢰와 부비트랩, 함정도 제거하며 나가게 될 전망입니다.

이런 작전 끝에 지하 핵시설에 도달했다면, 본격적으로 핵물질의 이동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이동을 담당할 특수부대가 필요하고, 감독관으로 IAEA 소속인 과학자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고농축 우라늄을 그대로 들고 나오면, 스쿠버다이빙용 산소통처럼 생긴 실린더에 나눠 담을 수 있는데요.

실린더 한 개는 길이 90cm, 무게 25kg 정도로 성인 남성 혼자 들 수 있는 무게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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