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행정부 고위관계자가 양국 간 회담이 오는 20일 파키스탄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협상팀이 회담 참석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도 이란 당국자 말을 인용해 이란 협상단이 19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것이며, 20일에 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양국 정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회담 일정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양측 모두 20일을 유력한 날짜로 꼽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번 주말에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며, 타결 분위기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특히 "주요 쟁점이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합의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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