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워시 "물가 체제 변화 필요"...금리 동결론 확산

2026.04.22 오전 11:36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시장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열린 청문회에서 워시 지명자는 "물가 상승 속도는 둔화했지만 국민은 여전히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정책 운영의 체제 변화를 위한 '새로운 인플레이션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과 관련해서는 "정치인이 자기 견해를 밝힌다고 해서 통화정책의 독립성이 위협받는다고 믿지 않는다"며 "연준 지도부가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워시 지명자의 이 같은 발언과 함께 강한 경제 지표, 국제 유가 반등 등의 영향으로 시장의 12월 금리 동결 확률은 하루 전보다 13%포인트 상승한 67%까지 치솟았으며, 미 국채 금리도 일제히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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