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현장영상+] 트럼프, 시진핑 기념촬영·차담회·오찬으로 방중 마무리

2026.05.15 오후 12:57
[앵커]
잠시만요. 지금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중난하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금 봐서는 차담회를 하고 있는 것 같죠? 이곳이 아마도 각 인사들이 모여 있어서 곳인데 아마도 손님을 응대하는 실내 영접실로 추측이 됩니다. 중난하이 안에서 두 정상이 차담회, 그러니까 서양식 표현으로 티타임이죠,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앵커]
각료들도 같이 얘기를 나누네요.

[이영종]
거기 배석해 있는 인원들, 마코 루비오 장관이라든가 베선트 재무장관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당연히 왕이 외교부장이라든가 이런 중국 측 관계자들도 앉아 있을 겁니다.

[앵커]
화면상에는 중국 측이 누가 앉아 있는지는 지금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는데.

[문성묵]
아마 어제 정상회담에 배석했던 그런 국무위원들, 그 뒤쪽에 기업인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회담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차담을 하면서 좋은 분위기로 회담을 평가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고 이게 끝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오찬장으로 이동을 해서 오찬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어제 만찬 메뉴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지만 오늘 차담회 장소도 보시면 꽃으로 단장이 돼 있고 다과도 준비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찻잔도 보면 여기서 정확히 볼 수는 없는데 황금색인가요, 노란색인가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문성묵]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이영종]
지금 보면 두 정상이 어제보다 긴장이 많이 풀어진 게 보이잖아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어제는 서로 악수도 높은 데서 하려고 기를 쓰고 이러던 모습인데 오늘은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 내 집이야 이렇게 하고 팔 쭉 뻗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저런 상황이면 시진핑한테 내가 밀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정자세하고 뭔가 자기 몸집이 커보이게 하려고 하는데 그냥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중국 측의 인사들도 화면에 비췄습니다. 왕이 외교부장도 모습이 잠깐 보였고. 아무래도 이런 차담회에서 두 정상만이 아니라 다른 각료들이 함께 대화를 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좀 드문가요?

[문성묵]
일반적으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죠, 서로 간에 합의하면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정상 간에 주로 대화를 하겠지만 정상 간 대화하는 동안 정상이 또 누구에게 발언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겠죠. 루비오 장관 생각은 어떻습니까? 아니면 왕이 외교부장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런 식으로 하면서 각료들도 대화를 하고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좋게, 그러나 대체로 보면 정상들이 주로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지금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을 하고 있는데 시 주석과 두 정상이 대화를 하고 거기에 각료들도 맞장구를 쳐가며 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앵커]
앞서 저희가 산책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보여드렸기 때문에 정확히 몇 분을 산책했는지는 알 수는 없는데 지금 차담회가 진행되고 있고요. 소리를 크게 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두 정상,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가 있는데 조금 전에 센터장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중난하이 안에 잉타이라는 섬이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만약에 그곳으로 이동을 할지는 저희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지만 그곳이 타이완과 관련된 역사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곳을 함께 간다는 소식이 만약 나오게 되면 타이완 얘기를 다시 한 번 꺼낼 수도 있겠네요.

[이영종]
그렇죠. 그런 곳에 가서 역사적인 배경, 강희제가 중국을 통일하기 위해서 대만을 복속시킨 이런 결단을 내린 곳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차담회에서 얘기하는 거 보니까 상당히 캐주얼한 느낌이 드는 게 지금 양쪽이 통역이 없잖아요.

통역이 없고 저게 매우 민감한 이슈를 얘기하는 자리이면 뒤에 바로 통역이 각각 붙어서 양측 정상들의 의사소통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할 텐데 아마 지금 얘기하는 거 보면 옆에 통역이 멀리 떨어져서 전달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서로 편안하게 얘기를 하는 그런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앵커]
센터장님, 지금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 내용이 대략적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시진핑 주석과 이란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하고요. 시진핑 주석도 이란 핵무기 보유를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일정에서도 이란 얘기를 한 것을 보면이란이 상당히 주요 의제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군요?

[이영종]
그렇죠, 트럼프 대통령이 원래 미중 간에 관세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이란 문제가 마지막에 주요 의제로 부상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 관측이 나오니까 기자들이 묻고 이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부인을 했어요. 이란 문제, 우리끼리도 잘할 수 있다. 중국에 내가 요청하지 않겠다, 이렇게 했는데 역시 가서 이 부분을 얘기한 거죠. 중국의 이란에 대한 영향력, 이런 것들을 강조한 거고 어제도 트럼프 대통령하고 미국 측에서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시진핑도 이란의 핵 보유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답을 명확히 줬고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니까 시진핑이 동의했다, 이랬는데 오늘 차담회에서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조금 더 여러 각료들이 있고 공개된 자리이니까 보다 명확하게 한 것 같습니다. 어제 비공개 회의에서 본인이 했던 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공개적인 자리에서 강조를 한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