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푸틴, 20일 중국행"...트럼프 방중 닷새 만에 회동

2026.05.15 오후 02:5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주 중국을 전격 방문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푸틴 대통령이 오는 20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이 러시아와 중국 간 일상적 교류의 일환이고, 성대한 환영 행사가 열릴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영자신문 글로벌타임스는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 베도모스티 신문도 다음 주에 푸틴 대통령이 중국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미국·이란 간 전쟁을 중재하고 있는 파키스탄의 샤리프 총리도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찾습니다.

파키스탄 측은 에너지와 디지털 연결 등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지만, 이란 전쟁 해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점쳐집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미중 정상회담 직후 이뤄지는 이번 회동은 중국이 이들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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