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최종 단계" 언급에 국제유가 급락...WTI 100달러 아래로

2026.05.21 오전 05:43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5.63% 하락한 배럴당 105.0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 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도 5.66% 떨어진 98.2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면서도, 이란이 합의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추가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도 시장은 양국이 합의에 도달하더라도 원유 공급 부족 사태가 단번에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경계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티그룹은 현지 시간 19일 보고서에서 원유 시장이 장기적 공급 차질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단기간 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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