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는 소식을 신속히 전하며 북중 관계 개선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교도통신은 시 주석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데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것을 언급하며 시 주석과 김 국무위원장이 대미 관계를 염두에 두고 협력 강화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며 러시아와 관계가 돈독해진 것을 중국이 탐탁지 않게 느낀 면이 있었지만, 지난해 9월 초 김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때 시 주석과 회담한 이후 관계 개선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올해가 한반도 유사시 중국의 자동 개입을 규정한 북중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이 되는 해라며, 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평양에서 회담하는 등 양국의 고위급 왕래가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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