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에 남아있던 일본 관련 선박 중 한 척이 손상됐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가네코 야스시 일본 국토교통상은 오늘(16일) 페르시아만 내에 머무르고 있는 일본 관련 선박 38척 가운데 1척에서 손상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선박에 일본인은 탑승하고 있지 않으며, 인명피해도 없다고 가네코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자력으로 항행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으나 손상 정도나 원인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37척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페르시아만에 정박 중이던 일본 해운사 상선미쓰이의 컨테이너션이 충격을 받아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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