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망명 중인 이란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란 정권과의 어떤 협상도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팔레비는 영국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은 신뢰할 수 없다"며 "계속해서 세계를 협박하고, 무고한 이란인들을 억압하며, 중동 지역과 국제사회에 테러와 불안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정권과 거래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됐을 뿐 아니라 전략적으로 잘못된 판단"이라며 "결국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란 정권은 무너질 것이며, 이란 국민은 스스로 폭정으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팔레비는 이란 정권이 무너지면 귀국해서 체제 전환 과정을 이끌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