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와 석유 화학 제품의 거래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웹사이트에 게시한 일반 면허 발령 고시를 통해, 이란산 원유와 석유 화학 제품, 석유 제품의 생산, 인도, 판매를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허가 조치의 유효 기한은 오는 8월 21일까지입니다.
이번 조치는 이란 제재 틀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이나 특정 외교적·형사적 필요성에 따라 예외적으로 거래를 승인하는 일반 면허 발급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 3월에 내려진 허가는 에너지 시장 안정을 이유로 이미 배에 선적된 물량만 빨리 처분하도록 내려진 한 달 남짓한 초단기 조치에 불과했는데 이번엔 장기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