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상황이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베네수엘라 한국대사관과 현지 한인회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5일 현재 현지에는 교민 125명 정도가 살고 있는데 세 가구 정도가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교민은 수도 카라카스 남쪽은 지반이 튼튼한 데다 견고하게 지어진 곳이 많아 한인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대사관과 한인회 측은 혹시 모를 여진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카라카스에만 3곳의 대피 거점을 마련하고 비상 대기 중입니다.
한국대사관 측은 긴급 공지를 통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건물 밖으로 이동할 때 추가 피해를 방지 요령 등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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