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법무부, 경기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400개 압수

2026.06.27 오후 12:14
미국 당국이 월드컵 경기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는 사이트에 사용된 도메인 약 400개를 압수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NBC유니버설, 워너브라더스 등의 협조로 이들 도메인을 식별, 압수 조치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 도메인들이 월드컵 경기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방식으로 저작권을 위반했다면서 이번 조치는 월드컵의 인기를 악용, 수익을 올리는 국제 네트워크를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불법 스트리밍에 동원된 서버와 도메인이 페루,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폴란드, 콜롬비아에서 차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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