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라과이, 독일 꺾고 16강 이변에 국가공휴일 선포

2026.07.01 오전 12:43
파라과이가 독일을 꺾고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이 현지 시간 30일을 국가 공휴일로 선포했습니다.

페냐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번 승리는 우리 정체성의 가장 깊은 곳을 대변하는 팀의 승리"라며 "투지와 믿음,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이 바로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적었습니다.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은 전날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독일과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극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앞서 중남미 국가인 에콰도르도 지난 25일 독일을 2-1로 꺾고 32강전 진출이 확정되자 다음 날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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