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볼라 사망자 500명 육박...프랑스 확진자는 완치

2026.07.05 오후 08:30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 사망자가 500명에 육박했습니다.

민주콩고 언론공보부는 지난 3일 기준으로 에볼라 누적 확진자가 천528명으로 하루 전보다 26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숨진 사람은 19명 증가한 492명으로 집계돼 치명률은 32.2%를 기록했습니다.

민주콩고와 이웃한 우간다에서는 지난달 21일 20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스테파니 리스트 프랑스 보건장관은 지난달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에볼라에 확진된 의사는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사는 민주콩고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하다 지난달 23일 귀국한 뒤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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