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러, 칭다오서 연합훈련 돌입..."미사일 요격 훈련"

2026.07.06 오후 06:34
중국과 러시아가 중국 산둥성 칭다오 인근 해상에서 연례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국 해군은 6일 칭다오의 한 군항에서 연합훈련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훈련은 병력 집결과 항만 계획, 해상 훈련 등 3단계로 진행되며, 해상 공동 정찰과 미사일 요격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이번 훈련에 북부전구 해군을 중심으로 최신예 대형 미사일 구축함과 호위함, 잠수함 1척 등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미사일 순양함과 호위함, 잠수함 등을 파견했습니다.

양국은 함정 외에도 함재 헬리콥터와 해병대를 훈련에 투입했으며 이번 훈련을 마친 뒤 태평양 해역으로 이동해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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