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자 700명 넘어...5개 주로 확산

2026.07.13 오후 08:56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가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민주콩고 언론공보부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에볼라 누적 확진자가 천9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숨진 사람은 모두 702명으로 나흘 만에 102명이 더 숨져 치명률 36.4%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민주콩고 보건부는 그동안 에볼라 확산 여부를 조사해온 초포주와 오우엘레주도 공식 발병지역에 추가해 발병지역이 모두 5개 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확인된 확진 사례는 모두 에볼라 진원지인 북동부 이투리주에서 유입된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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