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화채널 재개?...이란 내무, 중재국 파키스탄 방문

2026.07.21 오전 12:02
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전면전에 가까운 무력충돌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 내무부 장관이 현지시간 20일 종전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방문했습니다.

모메니 이란 내무장관 일행을 맞이한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모메니 장관이 좋은 소식을 가져왔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방문이 양국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정세 개선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전면전 위기로 치닫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방문은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이란의 첫 가시적인 행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모메니 장관의 파키스탄 방문이 양국 간 문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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