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장병이 숨질 때마다 이란이 몇 배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 모든 군 지휘부에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미군 사망자가 잇따르자 이란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지난 2월 말 시작된 대이란 전쟁으로 지금까지 미군 17명이 숨진 가운데 지난 17일에는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요르단에 주둔하던 미군 2명이 사망했고, 18일에는 이라크에서 이란의 드론 불발탄을 통제·폭파하는 과정에서 미군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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