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대통령 "미국과 전면전 치르는 중...끝까지 맞서 싸울 것"

2026.07.21 오전 05:25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최근 미국과의 무력 충돌 등 상황을 '전면전'(full-scale war)으로 규정했다고 국영 프레스 TV 등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적들의 '하이브리드 전쟁'(hybrid war)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금 이란은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전쟁은 단순히 미사일로만 치러지는 전쟁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적들은 군사적 타격만으로는 이란 국민의 항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가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맞서 싸울 것이며, 이 길에 한 치의 의심도 없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단합, 결속, 그리고 연대"라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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