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항에서 보트 뒤집혀 어머니와 5개월 딸 숨져

2026.08.10 오전 04:27
미국 뉴욕 항에서 보트가 뒤집혀 어머니와 어린 딸이 숨졌고, 미국 해안 경비대는 해당 선박이 불법 임대됐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 해안 경비대는 6.7m 크기의 베이라이너 스피드 보트가 미국 동부 시간 8일 저녁 10시 반쯤 자유의 여신상이 위치한 리버티 섬 인근에서 뒤집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12명이 구조됐으며, 27살 여성과 5개월 된 딸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과실 위험 유발 등 13가지 혐의로 선장인 46살 마누엘 에르난데스를 입건했습니다.

미 해안 경비대는 에르난데스가 해안경비대의 자격 증명, 안전 장비·검사 증명서 없이 선박에 승객을 태우고 운항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