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이란 51년간 나쁜 행태...이란 화폐는 쓰레기"

2026.08.10 오전 11: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이란 화폐인 리알화 가치를 조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소셜미디어에 이란은 51년간 나쁜 행태를 보였다는 글과 함께 "이란에는 돈이 없다"는 제목의 그래픽을 공유했습니다.

이란 100만 리알화의 가치가 2025년 초 약 1.11달러에서 2026년 3분기에는 약 0.53달러로 떨어졌음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그 아래 "이란 통화는 쓰레기"라고 표시했습니다.

게시물은 이란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악시오스와 통화에서 이란에 대해 절제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란 경제난이 심각하고 미국의 해상 봉쇄가 이란 정권의 경제위기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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